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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ogle Analytics

[구글 애널리틱스(GA)] 공부하기(6)



안녕하세요. 디지털 마케터 온엣지 입니다 :)

지난 시간에 우리는 총복습을 간단하게 한번하고, 

도착페이지 URL에 정규식을 적용하는 방법을 살펴 보았습니다.




오늘은 드디어 대망의 GTM 활용!!! 을 하려고 했으나 , 그 보다 앞서서 더 중요한 것들이 있었습니다.

다들 인터넷 웹사이트를 가지고 있더라 하더라도 ,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카카오 스토리 와 같은 외부 마케팅 성과들을 측정하고 싶을 것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예를 들어서 쇼핑몰 제품에 대한 바이럴 영상을 제작해서 페이스북에 배포 하였는데, 

페이스북에서 웹사이트로 까지 넘어오는 전환율이나, 트래픽은 어느정도 되는지 마케팅 성과를 

컨텐츠별로 각각 알아보고 싶으실거 같습니다.





그래서 UTM 태깅을 먼저 배워보려고 합니다 '_'

요거부터 배우고 GTM을 배우시면 좀 더 이해하기에 쉬우실 거라고 생각을 합니다.

UTM 태깅은 구체적인 성과분석을 위해서는 아주 필수적인 기술입니다.


일단 구글 검색창에 'utm builder' 라고 들어가 보시길 바랍니다.

그러면 campaign url builder 라는 웹사이트가 등장합니다 



여러가지 빈칸을 나타나게 됩니다.

첫번째 website URL 에는 광고를 클릭하자 마자 접속하게 되는

랜딩페이지 URL을 해주어야 합니다.


campaign source는 광고 집행을 진행할 매체로써 페이스북에 가정한다고 하면

facebook 이라고 입력해 주시면 됩니다.

campaign medium 과 name 은 자신이 알아볼 수 있도록

표시를 해주셔야 나중에 광고집행을 할때에 효율적으로 관리 할 수가 있습니다.



campaign term과 content는 입력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 (구별을 위해 사용하는 것 뿐입니다.)


이렇게 빈칸을 채워 주시면, 밑에 URL이 등장합니다 

이 URL을 Shortening(Convert) 해주시면 , https://goo.gl/znD8uc 이렇게 짧은 url로 만들어줍니다 !

이렇게 짧은 url을 광고집행용 컨텐츠를 게시할때 첨부를 하면

이 고유 url을 클릭해서 들어오는 고객의 트래픽을 측정할 수가 있습니다.

이렇게 한다면 컨텐츠 별로 트래픽 유입과 이탈 지수를 알 수가 있을 것입니다.

확인은 획득- 유입경로를 보시면 됩니다.

부가적으로 라벨링을 하여 별도로 관리할 수 있는 것이 없기 때문에

외부 엑셀 시트에다가 정리를 하면 될 것 같습니다.




간단하지용 ? 

이렇게 하면 utm 태깅이 끝이 납니다


우리는 이제 ga 최고 난이도라 불리우는 GTM(Google Tag manager) 에 다다르게 되었습니다..

이때 까지 GA로만 목표 정의를 해보았는데, 랜딩페이지에 도착하는 목표 수준만 해왔습니다.

하지만 웹사이트내에서, '구독하기' 버튼 클릭 이나, YOUTUBE 동영상 재생 클릭 과 같은 것은 GA로만은

잡을 수가 없습니다. (한계가 있습니다)

그래서 이러한 한계를 극복하기 위하여 우리는 GTM을 사용합니다 !


어떻게 해야 쉽게 설명할 수 있을까 고민하던 찰나 ,

기본적인 용어부터 정리를 하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GA에서는 계정 - 속성 - 보기 의 3단계로 구성 되어 있다면

GTM 에서는  계정 - 컨테이너 - 태그 - 트리거 - 변수 의 5가지 단계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컨테이너 : GA의 속성의 역할을 해주는 것이에요, 태그를 심는 스트립트가 발급되는 곳입니다. :)

태그 : DATA를 고스란히 GA로 보내라는 하나의 명령 코드를 만들어 주는 것입니다.

트리거는 클릭하는 상황의 발생을 만들어 주는 것입니다.

무슨 말씀인지 모르겠다면 예를 들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예를 들어, 

"빨간 모자를 쓴 사람이 앞문으로 들어오면 박수를 치자" 라는 예문이 있습니다.


빨간 모자를 쓴 사람은 변수의 값을 지정해주는 '변수'의 역할을 하고

"앞문으로 들어오면" 은 그 사람의 행동이 유발되기 때문에 '트리거'의 역할을 합니다.

"박수를 치자" 가 태그가 됩니다.



크게 순서는 


1. 변수 정의

2. 트리거 제작

3. 태그 연결 


순서가 됩니다 ! GTM을 한번 들어가보도록 하겠습니다.

계정을 생성해 주시고, 내 웹사이트 URL을 입력해 줍니다 

그렇게 하면 코드를 두개 받을 수 있습니다.

위에 코드는 헤더 태그, 밑에 코드는 바디 태그 입니다.

해더 태그는 메인 페이지 해더<head> 아래쪽에 태깅해 주시고,

바디 태그는 측정하고자 하는 모든 페이지 <body> 아래쪽에 넣어주셔야 합니다. 

헤더 태그가 위에 있는 코드를 말하는 것이고 바디태그가 밑에있는 코드를 말하는 것입니다 :)


제대로 설치가 되었다면 내 웹사이트에 들어왔을때,

밑에 푸터로 gtm이 등장하게 됩니다

웹사이트 내에 모든 행동을 읽어낼 수가 있습니다.




화면 아래쪽에 GTM 푸터가 뜨는 분들은 성공적으로 GTM 코드가 삽입된 것입니다.



GTM 태깅의 고급 단계느 정말 어렵기 때문에 개발자들의 도움을 받아야 하지만, 

대부분의 기능은 혼자서도 할 수 가 있습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share this post 라는 버튼을 사람들이 얼만큼 클릭하는지에 대한 

클릭 gtm 태깅을 한번 만들어 보려고 합니다.



제 블로그에 SHARE THIS POST 라는 버튼이 있는데, 그 버튼의 클릭하는 데이터를 

 GTM으로 추적해보도록 하겠습니다. 


1단계 : 변수 정의

2단계 : 트리거 설정

3단계 : 태그 설정

입니다. 기억해두셔야 합니다.



변수정의 부터 한번 가보겠습니다 ! variables를 눌러주시길 바랍니다.

저희는 변수 - 구성에 들어가보시면 다양한 변수들이 있는데,

저희는 'share this post'라는 버튼을 클릭 하는것이기 때문에 

클릭 변수들을 다 체크해주셔야 합니다.



다음으로는 이제 트리거로 가겠습니다 두번쨰 단계입니다.

트리거 - 새로만들기 - 트리거 구성을 누르면 옆에 창이 뜹니다

저희는 아까 클릭을 한다고 했습니다. 클릭 중에서도 버튼을 클릭하기 때문에

url 클릭만 잡는 '링크만'을 선택하는 것이 아닌, 모든 요소 클릭을 설정해야합니다 !



여기서가 중요합니다. 

모든 클릭과 일부 클릭 두가지의 선택창이 나올 것입니다.

모든 클릭을 누르게 된다면, 웹페이지에 모든 부분의 클릭을 모두 잡아내 버립니다.

저희가 필요한건 버튼 부분만 클릭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일부클릭을 해주셔야 합니다.

이렇게 해주시고, 다시 자신의 웹사이트로 들어옵니다.



share this post 버튼을 정의할 수 있는 변수를 찾아내야 합니다 

share this post 오른쪽마우스 클릭 하고 - 검사 를 가시면 

HTML 용어가 오른쪽에 나타납니다.





여기서 우리가 아까 추가했던 변수들 중에 click class  기억해내셔야 합니다.

여기는 class 변수 값이 = shareButton btn btn-default btn-sm 으로 정해져 있습니다.




이 부분을 그대로 트리거 구성에 가져가 주시면 됩니다.




이제 좀 감이 오시련지 모르겠습니다.

저희는 처음에 고객들이 이 버튼을 얼만큼 클릭하는지에 대해 알아보기 위해서

클릭 변수를 지정해주었고, share this post의 구성을 보니 class 라는 변수 값이 있어서 

click classes 같음 (변수값) 을 넣어주는 트리거를 만들었습니다.

class가 아니고 다른 것들도 많이 있습니다. , 그것은 개발자의 몫입니다 ㅠㅠ




이렇게 하고 트리거를 만들었다고 해도 끝이 아닙니다.




마지막 3단계인 tag로 가서 GA로 데이터를 보내라는 명령을 만들어줘야합니다.

태그는 트리거에서 만든 동작이 발생했을때에 데이터를 추적하여 GA로 보내주는 역할을

한다고 앞 부분에서 언급을 했습니다.

저희가 사용하는 GA 는 유니버셜 구글애널리틱스이기 때문에 

첫부분 태그구성에 유니버셜 구글애널리틱스를 선택해 주시면 됩니다.




우리 GA 아이디를 우선 입력해주시면 됩니다.

(GA ID 는 속성 - 추적정보 - 추적 코드에서 알 수 있습니다 !)

추적유형은 클릭이라는 사건이 발생했으니까 '이벤트'입니다.


카테고리 - 작업 - 라벨 - 값이 있는데

카테고리와 작업만 써주시면 됩니다 . GA 와 연결하는 부분이기 때문에

띄어쓰기도 신경써서 적어주어야 합니다.





그 다음에는 트리거 구성인데 제가 만들어 놓은

'포스트 공유하기' 트리거를 가져오면 된니다.


태그를 만들면 오른쪽 상단에 게시버튼이 있습니다.

하지만 꼭 주의할점 !

지금 게시를 클릭하기 이전에 미리보기 및 디버깅으로 사전 확인을 꼭 한번 해주셔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원인도 모른채 GTM이 작동안하거나 , 오류가 날 수가 있습니다.





'Share this post'를 눌렀을 때 , GTM 푸터에 클릭이 기록되면 완성입니다.

게시버튼을 눌러주시면 GTM에서의 모든 과정이 완료가 됩니다.

하지만 한가지 더해줘야할 것이 있습니다.

GA에는 아직 데이터만 보낼 뿐이지, 목표에 따른 전환율을 확인할 수가 없습니다.

GA로 들어갑니다 !!(마지막 단계니까 힘내시길)


목표 - 새목표 - 맞춤설정에 가면

이름을 설정하고, 유형은 무엇이 되어야 하는지 알아야 합니다.


아까 클릭이라는 사건이 발생한다고 말씀드렸으니 바로 이벤트로 하는 것입니다 !

그러면 카테고리랑 액션을 추가하는 칸이 생길 것입니다.

이 부분을 아까 GTM에서 설정해주었던 카테고리 작업 이름을 띄어쓰기 까지 그대로 옮겨 주셔야 합니다.

그래야 GA에서 이 부분을 인식하고 GTM과 연결이 됩니다.




이렇게 만들어 주시면 저희는 

전환 창에서 목표 달성이 어느정도 이루어질 수 있는지 알 수 있게 되었습니다. 

요렇게 하면 GTM의 가장 기본적인 기능인 클릭 이벤트 잡기가 완성이 됩니다




GTM을 처음부터 찬찬히 설명하려다 보니 포스팅이 굉장히 길어졌습니다.

오늘 포스팅에서는 UTM 과 GTM 에 대해 한번 알아보았습니다.

다음에는 GTM의 심화과정에 대해서 한번 포스팅을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포스팅에서 뵙겠습니다 !!!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