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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ogle Analytics

[구글 애널리틱스(GA)] 공부하기(3)



디지털 마케터 온엣지 입니다. 구글 애널리틱스 공부하기 제 3편을 포스팅하게 되었습니다

2편까지는 굉장히 쉬웠을꺼라 생각합니다. (사실 GA자체 사용법은 그리 어렵지 않습니다.)

이 기세로 3편도 포스팅을 시작해보겠습니다.




저희는 지난번에는 계정을 만들어 추적코드를 삽입하고,

내 IP 필터와 모바일 필터 두가지 기능을 한번 알아보았습니다.



이렇게 기본적인 세팅을 해주면 이제 본격적으로 구글 애널리틱스를 사용할 준비가 되었습니다.




톱니바퀴를 눌러서 관리 창을 보면서 설명을 진행하겠습니다.

오늘은 영어공부같이 단어 공부를 한번 해볼 생각입니다.





1. 계정



1) 사용자 관리 

구글 애널리틱스 데이터 트래픽을 다른 사용자들과 공유할 수 있는 기능입니다.

회사에 모든 직원들의 구글 메일을 넣어주시면 간단하게 끝날 수가 있습니다.




2. 속성



1) 사용자 관리

위에 계정에서 사용자관리를 하는것과 같은 기능입니다.



2) 추적 정보


추적정보 - 추적코드에 제가 삽입했던 추적코드와 고유 추적ID를 확인 할 수가 있습니다.

특히 추적ID는 목표설정이나 GTM과의 연동에서 요긴하게 쓰이고 있습니다.



3) 세션 설정


세션 설정이라는 항목의 기능에 대해 얘기하기 전에 세션이 무엇인지 정확한 개념을 알아봐야합니다.

세션이란? 사용자가 들어와서 웹사이트와 상호작용 하는 시간의 그룹입니다.

기본 세션 설정은 30분으로 되어있어요. 30분 안에 웹페이지에 여러곳을 다녀도 그 사람은 딱 1명입니다.

'배달의 민족' 같은 경우는 세션을 2분으로 설정해 놓았습니다.

2분이 배달의 민족 앱내에서 모든 상호작용을 마치고 떠날 것이라고 판단했기 때문입니다.

배달 주문을 하는데에는 그리 오래 걸리지 않기 떄문입니다.


그래서 세션설정은 어떤 카테고리의 웹사이트를 설정해 놓느냐에 따라 상당히 달라집니다

그리고 섣불리 할 수는 없는 것이기 떄문에 ,데이터가 어느정도 쌓일때 세션설정을 해주시면 됩니다.

세션을 몇분으로 하느냐에 따라 데이터가 완전히 달라질 것입니다.



4) 자연 검색 소스


GA는 검색엔진 결과를 통해 웹사이트로 들어온 트래픽과

다른 추천 채널(유료광고, 배너광고) 로 유입된 트래픽을 구분합니다.

그 중에서 사용자가 직접 검색을 통해서 그 검색의 결과로 유입된 트래픽을 '자연 검색 트래픽'이라고 합니다.

(영어로는 organic search 입니다)

자연 검색 소스를 설정해 놓지 않으면 이 사람이 네이버로 들어왔는지 다음에서 검색해서 들어왔는지 알 수가 없습니다.



자연 검색 소스는 우리나라의 실정에 맞게 등록을 해주어야 합니다.(네이버, 다음 등등)

일단 구글 검색으로 들어오는 트래픽은 자동으로 등록이 되어있습니다.



자연 검색 소스 창에는 4가지 항목이 있습니다

.

검색 엔진이름, 도메인 이름이 다음을 포함, 검색어 매개변수, 경로가 다음을 포함

자세히 보시면, '검색 엔진 이름'과 '경로가 다음을 포함'은 선택사항 이니까 적어주지 않으셔도 됩니다.


도메인 이름이 다음을 포함 에는 도메인 url에서 공통으로 포함하고 있는 단어를 써주시면 됩니다.

예를 들어 네이버는 URL이 www.naver.com 이니까 naver 를 써주시면 되겠지요 ?

'검색어 매개변수' 에는 구글에서 구글 애널리틱스 도움말 센터를 검색하신 후에,

할당된 URL로 접속합니다.

그 다음에 웹사이트 내에서 '기본 검색 엔진 목록'을 검사하시면,

각 도메인 별로 나타나는 검색어 매개변수들이 등장합니다.


들어가보시면 알겠지만,

한국에서 쓰이는 대표적인 검색엔진들의 매개변수들이 있습니다 ! 

또 다른 방법으로는 애널리틱스 화면에서

'기본검색 엔진목록'이라고 파랗게 링크되어있는 것을 누르면 위에 사이트로도 타고 갈 수 가 있습니다.


네이버, 다음 등등 한국 기본검색 엔진목록은 다 입력해주셔야 올바른 데이터를 보실 수 있습니다.


3. 제품 연결

제품 연결은 각각 운영한 캠페인이나 광고집행마다 목표가 어떻게 달성할 수 있는지를 확인할 수가 있습니다.

이 부분은 추후에 설명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4.보기 

저희는 톱니바퀴를 눌러 '보기' 항목을 한번 보도록 하겠습니다.


1) 채널 설정

보기 항목에서 - 채널 설정 - 채널 그룹 - default channel grouping으로 한번 들어가 보겠습니다



창이 뜨시면 DIRECT로 시작해서 다양한 용어들이 등장합니다.

하나씩 열거하여 설명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1) Direct : 포털 사이트에서 직접 URL을 검색해서 들어오는 트래픽

(링크를 클릭하고 들어와도 다이렉트, 쇼핑몰 북마크 같은 것을 타이핑 해서 들어와도 다이렉트입니다.)



2) Organic search : 검색을 통해 들어오는 트래픽

위에서 설명한 자연 검색 트래픽입니다. 검색창에 검색을 통해 들어온 트래픽 입니다. 

자연 검색은 아까 설명했으니 자연스럽게 넘어가도록 하겠습니다.



3) Social : 페이스북, 인스타 같은 sns 소셜미디어를 통해 들어오는 트래픽



4) Email : 이메일 내용 내부에 링크가 있으면 이메일 트래픽으로 잡습니다.



5) Affiliates : 제휴사를 통해서 들어오는 트래픽이지만 별도 설정이 필요한 부분입니다.



6) Referral : 전자상거래가 아닌 타사에서 들어오는 것입니다.

보통 배너광고나 카카오톡 링크를 통해 들어오는 트래픽들을 Referral로 잡곤합니다.



7) Paid search : 구글 애드워즈, 네이브 키워드 광고, 다음 키워드 광고, 유료광고 집행 시 들어오는 트래픽



8) other advertising : 1-7 번까지 속하지 않은 다른영역



9) display : GDN을 설정했을때에 나타나는 것입니다. 이것도 역시 추후설명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에 9가지 뿐만 아니라, 직접 트래픽의 성격을 정의하고 채널을 설정할 수가 있습니다.

예를 들어 프로모션 페이지를 하나 만들고 랜딩페이지로 유입시킬 때에는 

프로모션 페이지를 하나의 채널로 설정해주셔야 유입되는 트래픽을 정확히 보고 받을 수 있습니다.




오늘은 간단한 GA의 기본용어들을 살펴 보았습니다.

다음 포스팅 때는 드디어 GA TOOL을 본격적으로 실습해보는 시간을 가질 것입니다.


목표설정 부터 해서 GTM 활용까지 !! 제대로 한번 같이 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아마도 재미있으실겁니다. 직접 본인이 가지고 있는 웹사이트에 적용시키면서 하는 것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그럼 파이팅하시고 다음 포스팅때 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