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디지털 마케터 온 엣지 입니다 !
지난 시간에는 도착 url 로 목표를 설정하는 방법과 브랜드 용어 관리를 살짝
포스팅 했습니다.
오늘은 이때까지 했던 부분들을 약간 정리하여 복습을 하고, 바로 다음 단계인 정규식 활용 방법에 대하여
공부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Google analytics 를 이용하는 이유는 크게 두 가지 입니다
첫번째는 성과 분석 , 두번째는 성과분석에 따른 인사이트를 얻어 웹사이트를 최적화 하는 것입니다.
GA를 본격적으로 시작하기 전에 우리는 3가지를 먼저 생각해 봐야 합니다
OKR(Objective key results) , KPI(key performance index) , GOAL 입니다
OKR 은 우리 웹사이트가 존재하는 이유를 역질문 해봄으로써 얻을 수 있습니다.
의류 쇼핑몰의 웹사이트 OKR 은 여러가지가 있을 수 있습니다.
매출증대, 브랜드 인지, 신규 회원 모집 등일 것입니다.
그 중에서 매출 증대를 OKR로 설정했을 경우,
우리는 그에 따른 KPI를 '결제 페이지뷰 횟수'로 잡을 수 있습니다.
그에 따른 GOAL을 설정하는데에 있어서는 고객들의 행동단계를 파악해야 합니다
.
1단계 : 랜딩페이지 도착
2단계 : 제품 카테고리 페이지
3단계 : 제품 상세 페이지
4단계 : 장바구니
5단계 : 결제 완료 페이지
라고 가정한다면,
SUB KPI로 랜딩페이지 유입 수 늘리기, 제품 카테고리 페이지 이탈률 줄이기, 제품 상세 페이지 체류시간 늘리기
등등 많은 SUB KPI가 나타날 수 있고
유입 수 전달 대비 10% 증가 시키기 같은 것들이 GOAL 이 될 수가 있습니다.
그러니 OKR이 3개만 되더라도
그에 따른 KPI 와 SUB KPI 그리고 GOAL이 엄청나게 많아질 것입니다.
이렇게 도출된 GOAL 들을 지속적으로 관리하고 카테고라이징 하여 그룹화 시키고,
그룹 항목 으로 묶인 것들 사이에서 우선순위를 정할 수가 있습니다.
이렇게 하여 OKR KPI를 수립한 후에, 저희는 본격적으로 GA를 시작했었습니다.
1단계로 , 추적코드를 발급 받아 해당 웹사이트 FTP 파일에 추적코드를 삽입합니다.
2단계는 내 IP를 차단하는 필터와, 데스크탑 트래픽 보기, 모바일 트래픽 보기 필터를 설정해주는 것입니다
추가 세팅으로는, 지난 포스팅에 했던 자연검색어 추가와 브랜드 용어관리가 있겠습니다.
이런 기본적인 세팅이 모두 끝난 이후에 우리는, 페이지 도착을 목표로 설정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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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까지가 우리가 4번째 포스팅 까지 다루었던 내용 입니다 . 간단하실거라 생각합니다 .
이번에는 좀 더 다른 유형의 목표를 해보려고 합니다.
예를 들어 제품 상세 페이지에 사람들의 이탈률이나 전환율을 보고 싶은데
제품을 5개 정도 판매하는 기업 같은 경우는 일일히 목표를 추가하면 되지만
의류 쇼핑몰 같이 500개 품목을 모두 보기 위해서는 '정규식' 이 필요합니다 !
제 블로그를 예를 들어서 말씀드려 보겠습니다.
제 블로그의 메인 페이지 URL 은 http://onedge1.tistory.com/ 입니다
그러나 첫번째 포스팅의 URL은 http://onedge1.tistory.com/1
두번쨰 : http://onedge1.tistory.com/2
세번째 : http://onedge1.tistory.com/3
네번째 : http://onedge1.tistory.com/4
.
.
.
.
이런 식으로 진행이 되고있습니다.
저는 글마다 사람들이 어느정도 들어오고 이탈하는지를 알고 싶습니다.
그래야 포스팅된 글의 품질이 좋은 건지 안좋은 건지 볼수가 있기때문입니다.
하지만 지난 시간처럼 URL만 달랑 써놓는거는 한계가 있습니다.
같이한번 해보겠습니다.
우선 목표 유형을 도착으로 하는 것 까지는 같습니다.
최종 목표에 '같음' 대신에 이번에는 '정규식' 을 사용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제 티스토리 블로그의 URL을 자세히 보시면
http://onedge1.tistory.com 이까지는 같고 포스팅 순서에 따라 /1, /2,/3 이렇게 나뉘어지고 있습니다.
이거를 모두 묶어줘서 랜딩페이지를 설정해줘야 토탈 트래픽을 모두 관찰할 수 있는데
여기서 여기서 '정규식'이 쓰입니다.
http://onedge1.tistory.com여기에다 "." "*" 두가지 기호를 추가해 주면 됩니다.
http://onedge1.tistory.com.* = http://onedge1.tistory.com 이후로는 어떤 것이 오더라도 좋다 라는 의미입니다.
대신 저희가 같음 말고 정규식을 눌럿기 때문에
나머지 기호들은 정규식에 쓰이는 DOT 이 그냥 기호들로 받아들여 지도록 뒤에 역슬래쉬를 붙여줘야 합니다.
http://onedge1(역슬래쉬 자리).tistory(역슬래쉬 자리).com.*
이렇게 만들면 되겠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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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이렇게 다양하게 많은 페이지들을 한 가지의 조건으로 묶을 때 정규식이 사용 됩니다.
정규식에 쓰이는 기호들로는 11가지가 있어요 . 이것은 꼭 외워주셔야 합니다.
1. .(dot) = 글자,숫자 또는 기호 등의 단일 문자를 의미합니다.
goo,gle = gooogle, goodgle, goo9gle 모두와 일치합니다.
2. *(star) = 이전 항목이 0개 이상 포함됨을 의미합니다.
goo*gle = gooogle, goooogle 과 일치합니다.
3. +(plus) = 플러스 기호는 이전항목이 최소 하나 이상 포함된다는 점을 제외하고
위의 별표 표시와 같은 의미를 가집니다
ex. gooo+gle = goooogle과는 일치하지만 google 과는 일치하지 않습니다.
4. ?(question mark) = 이전 항목 0개 또는 한개가 포함됨을 의미합니다.
ex. labou?r = labor 및 labour와 모두 일치합니다
5. |(bar) = or 검색을 의미해요
ex. a|b = a 또는 b와 일치해요
요기 까지를 우리는 '임의 문자 기호'라고 부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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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기호' 에는 두가지가 있습니다.
1. ^ = 해당 입력란의 시작 부분과 데이터가 일치해야 합니다.
^site = site와 일치하지만, mysite 와는 일치하지 않습니다.
2. $ = 해당 입력란의 시작 부분과 데이터가 일치해야 합니다.
site$ = site와 일치하지만, sitescan과는 일치하지 않습니다.
오히려 mysite와는 일치가 됩니다. 끝부분이 같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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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그룹화 기호와 기타 기호입니다. 이건 비교적 간단합니다.
1. ()소괄호 = 기본설정을 수락하는 대신 괄호를 사용하여 항목을 새로 만듭니다.
ex Thank(s|you) = Thanks, Thank you와 일치합니다.
2. [ ] 대괄호 = 대괄호를 사용하여 일치하는 항목 목록을 작성합니다.
ex [abc] a,b,c가 포함된 목록이 만들어집니다.
3. - 대시 =대괄호와 함께 사용하면 목록이 확장 됩니다
ex [A-Z] 는 영문 알파벳 대문자 목록을 나타냅니다.
기타 기호에는 역슬래쉬 하나만 있어요 !
역슬래쉬는 현재 노트북이라 기입을 할수는 없지만 어떻게 하시는지 알 수 있을거라 생각을 합니다.
보통 키보드 자판 엔터 위에 있고, 제품별로 약간 차이가 있습니다.
제가 말하는 URL은 정규식이 아니고 하나의 기호야 ! 라고 말할때 쓰이는 겁니다.
http://onedge1.tistory.com 여기서 DOT이 기호라는걸 말해줘야합니다.
닷 앞부분에 역슬래쉬를 붙어주면 GA가 이 것을 URL 주소로 인식할 수가 있습니다.
이런식으로 해주신다면 제 블로그 포스팅 글을 모두 한번에 목표로 잡을 수가 있습니다 !!
쉬울거라 생각을 합니다.
이 부분들은 전환 - 유입경로 시각화 보고서에서 확인 할 수가 있습니다.
휴우 오늘은 상당히 어려운 부분을 해냈어요 얼굴을 보면서 말씀해드리면 훨씬 쉬울텐데..
인터넷 강의를 조만간 만들생각입니다.
오늘은 정규식으로 도착 목표를 좀 더 심화하여 만들어 보았습니다
궁금한게 있으시면 항상 댓글로 남겨 주시길 바랍니다.
이 정도만 하셔도 사실 Google analytics 의 80% 는 하신거나 마찬가지 입니다.
다음 시간에는 대망의 Google tag manager를 연동하여 ga를 하는 방법에 대해서 말씀을 드리려고 합니다.
상당히 어렵고 헷갈리기도 하겠지만 차근차근 설명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GTM을 사용할 수 있어야 도착 목표가 아닌, 동영상 재생, 페이지 체류시간 등등을 데이터로 체크할 수가 있습니다.
그러면 6번째 포스팅에서 뵙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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