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Google Analytics

[온엣지의 디지털마케팅]Mixpanel vs Google analytics vs Kissmetrics 비교


안녕하세요. 디지털마케터 온 엣지 입니다 :)

날씨가 어느 정도 많이 따뜻해져서 다행입니다. 그래도 환절기때 감기걸리시지 않게 몸 관리 잘하시길 기원합니다.

지난번 포스팅 때 저는 디지털 마케팅 현업에서 사용되는 다양한 데이터 분석 도구들을 간단히 소개해드렸습니다.


오늘은 주요한 데이터 분석 툴 Mixpanel 과 Google analytics, 그리고 Kissmetrics에 대해서 좀 더 세부적으로 다루어 보려고 합니다. 가격정보부터 해서 다양한 내용들을 포스팅 하니 꽤나 참고할만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Mispanel vs Google analytics vs Kissmetrics, 도대체 어떤 것일지 함께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네이버와 같은 검색 엔진 사이트 부터 SNS의 다양한 매체들까지 처음 듣는 용어들과 다양한 데이터 분석툴에 대한 궁금증은 어디에서나 존재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굉장히 많고 귀중한 정보들이나, 그에 따른 또다른 답변(지식인의 경우)들을 우리는 항상 접할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도대체 왜 모든 사람들이 볼 수 있는 진정 귀중한 정보들은 블로그에 포스팅 하지 않는 걸까요?


이러한 모든 분석 도구들은 하나의 디지털 데이터 분석도구라는 집합으로 묶을 수 있습니다. 아마도 우리는 우리의 웹사이트나 모바일앱에 이것들을 적절히 섞어가며 이용할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이러한 데이터 분석 도구들이 잘 실행된다면, 우리의 고객이나 웹사이트 방문객에 대한 가장 적절한 인사이트를 추출해낼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Google analytics는 Kissmetrics나 Mixpanel과는 조금 다른 성격을 띄고 있습니다. 구글 애널리틱스만의 차별점을 포스팅 하기위해 3가지 분석도구들을 비교하는 포스팅을 하게 된 것입니다.



Google Analytics


구글 애널리틱스는 몇백만명의 웹사이트 소유자 분들께서 사용하는 무료 버젼을 가지고 있습니다. 디지털 분석 도구 소프트웨어 시장에서는 가장 많은 이용자 수를 확보하고 있기도 합니다. 웹사이트가 크던 작던, 무료버전이라고 해도, 제한적인 것들은 극소수에 불과합니다. 그러니, 모든 사람들에게, 모든 장소에서 가장 널리 채택되는 것도 놀라운 일은 아닙니다. 방문객 수가 한달에 몇백만명이 되는 웹사이트만이 무료버전에서 한계를 느끼긴 하지만, 우리는 모두 구글 애널리틱스에서 제공하는 적은 데이터들만을 가지고 보고서를 만들거나, 데이터를 집계할 수 있습니다.


1) 사용 목표와 특징


다른 구글사의 제품들 처럼, 구글 애널리틱스는 굉장히 개방된 해결책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우리의 데이터들을 집계하거나 공유할 수 있는 수많은 보고서나 metrics를 확보할 수 있습니다. 심지어 저는 구글 애널리틱스의 장점만을 가지고 또 다른 블로그 하나도 개설하여 포스팅 할 수 있는 정도입니다. 제가 시간이 없어서 못할 뿐입니다. 그러나 확실히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구글 애널리틱스가 디지털 분석 소프트웨어 시장에서는 압도적으로 1위를 차지하고 있다는 점입니다. 그래서 아마 우리가 할 수 있는 첫번째 일은 구글 애널리틱스를 실행하고, 목표를 정의하여 도출된 전환율의 데이터를 가지고 인사이트를 추출할 수 있는 것입니다.


2) 사용자 수

수백만 명입니다.


3) 고객 타입

제 생각엔 어떤 비즈니스를 막론하고, 앱이던 웹사이트 소유주들이건, 구글 애널리틱스를 사용하는 것을 봐왔습니다.


4) 마케팅 멀티 채널 전략


구글 애널리틱스는 강력한 마케팅 보고서들의 리스트를 가지고 있습니다. 우리는 다양한 보고서들을 임의로 선택할 수 있습니다.


5) 가격

무료 버젼

15만 달러(굉장히 큰 웹사이트를 가지고 있을 때) or 그 이상




Mixpanel and Kissmetrics


한마디로 mixpanel 과 kissmetrics는 '선택적인 도구'들이라고 정의하고 싶습니다. 믹스패널과 키스메트릭스의 데이터 도출 목표는 상당한 유사성을 띄고 있기 때문이지요. 첫째는 우리의 고객들을 정의하는 것이고, 둘째는 웹사이트에서 고객들의 관여도를 측정하는 것입니다. 

즉, Mixpanel 과 Kissmetrics는 (1)고객들이 웹사이트에 로그인을 하거나 자신들의 정보를 입력하는 것을 확인하게 해주고, (2)이러한 정보들을 가지고, 우리는 웹사이트 metrics나 이벤트를 정의할 수 있습니다. 웹사이트나 metrics를 정의하는 것은 고객이 어떤 사람들인지, 어떤 경로를 가지고, 어떤 행동을 했는지에 대해 추적하기 위해서 입니다.


행동 메트릭스나 관여도 매트릭스 모두 같은 목표를 가지고 사용하는 것이 일반적인 관례입니다. 그 목표가 바로 "우리 고객이 웹사이트에서 어떤 행동을 하고 있는 가? " 에 대해서 알아보는 것입니다.


사용자 수

수천명의 유료 회원들이 있습니다. 2015년 6월 조사에 따르면, Mixpanel이 2만명의 유료유저를 돌파했다는 기사를 보았습니다. 그 유료유저들은 유버나 아마존과 같은 고객 기반 앱들을 가지고서 최근에는 정보를 그들끼리 공유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제 생각에는 Kissmetrics도 Mixpanel만큼의 유료회원수를 확보하고 있다고만 추측하고 있습니다.


고객 타입


웹사이트의 크기가 작건, 중간이건 많이 사용하고, 최근에는 큰 웹사이트들도 사용하고 있습니다.


SaaS와 컨텐츠 웹사이트 소유주들은 mixpanel 과 kissmetrics의 가장 적합한 고객군이 될 수 있습니다. 그러나 Mispanel은 모바일 앱에서만 이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특히 모바일 앱에서는 혁신적인 기술도 보유하고 있습니다.


가격

두가지 툴 모두 꽤나 비슷한 가격대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무제한 이용권 같은 것은 없습니다. 그냥 우리가 사용할 때 마다 일정기간에 따른 비용을 지불해야 합니다. 이벤트를 더욱 많이 추적하거나, 웹사이트 방문객이 점점 더 늘어날 수록 돈을 더 많이 내야합니다. 

유일한 차별점은 Mispanel은 Kissmetrics와 달리, 무료 버전을 확보하고 있지만, 정말로 정말로 그 기능들이 제한 적입니다. 60일 간의 데이터를 제공하지만 도대체 어떤 마케터가 60일치의 데이터만 보고 인사이트를 도출할 수 있을까요.



이때까지 디지털 마케팅 시장에서 데이터 분석 소프트웨어들 간의 간단한 비교를 끝마쳤습니다. 제가 혹시 빠뜨린 부분이 있다면 주저하지 말고 경험들을 공유해 주시길 바랍니다 ! 항상 환영입니다.


오늘 포스팅한 3가지 애널리틱스 말고도 다양한 에널리틱스가 있으므로, 직간접적으로 체험을 해보시고, 자신의 비즈니스에 가장 맞는 애널리틱스를 사용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이상으로 포스팅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